- 개강일: 4월 6일
- 시간: 일요일 오전 7시 30분~9시 30분, 4회 과정
- 장소: PIE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16 펠릭스빌딩 6층]
- 튜터: 김혜원
- 수강료: 18만 원
- 준비물: 적당한 크기의 정물과 맑은 정신
- 건식 재료(연필, 색연필, 파스텔 등)와 종이 제공. 이외의 재료는 상의하여 정합니다.
계절에 따라서 해가 뜨기도, 미처 뜨지 않기도 한 시간에 집 밖으로 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파이에 도착합니다.
가져온 물건을 주머니나 가방에서 꺼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어떤 면을 그리면 좋을지 이리저리 돌려봅니다.
그릴 면을 정했으면 편한 도구로 대상을 관찰하며 그려봅니다.
튜터는 사물에서 발견한 부분을 어떤 기법으로 그려야 적절할지 조언합니다.
한두 시간 탐구의 시간이 지나면, 그 물건에 대해 이전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림을 완성하면 어느새 떠오른 아침 해를 맞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아침형 인간이신 분
- 일요일 아침을 알차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
- 아침에 파이를 방문해 보고 싶은 분
-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데 뭘 그려야 할지 모르겠는 분
-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싶으신 분
- 그림 그리는 체질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이 수업의 목적은 일상의 사물을 낯설게 바라보고 그림의 대상으로서 관찰하는 눈을 기르는 것, 이른 아침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충분한 탐구의 시간을 갖는 것, 눈과 손의 협응을 통해 현재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긴 시간을 들여 완성도 높은 하나의 작품을 그리는 것보다 매주 새로운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고 가벼운 기법으로 그리는 것을 지향합니다.
*수업은 개별적으로 지도합니다. 수강자의 취향과 수준에 맞게 재료와 기법을 가르쳐드립니다.



김혜원
화가. 2D 이미지를 해석해 나름의 도안을 만들어 물감, 색연필, 실 등의 다양한 재료로 출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형예술과에서 석사 졸업했다.
2022년 Hall1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공공장소를 오가며 일상을 기록한 이미지를 그린 첫 개인전 ⟪Thickness of Pictures⟫를 열었고, 2023년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 시간과 계절이 담긴 일상의 풍경을 그린 두 번째 개인전 ⟪해 시계 Day and Night⟫를 열었다. 2021년 ⟪탭언탭⟫(소쇼), 2023년 ⟪밝은 방⟫(에브리아트) 외 2회의 2인전에 참여했고, 그 외 세종문화회관, 일민미술관, 뮤지엄헤드, 원앤제이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가했다.
아침에 일어나 수영을 하고, 식물에 물을 주고,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집으로 돌아와 다시 식물을 돌보고, OTT에서 시리즈물을 보며 뜨개질이나 자수를 하는 단조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홈페이지: hyewonkim.net
인스타그램:
@hyewonkim_net
@3d_knittinger
@facemappingwithcolorpencil









